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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2000년대 싸이월드감성노래모음[가사,듣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2000년대 핫한 노래 10곡을 추천드립니다

싸이월드 하신 분이라면 다 아실만한 노래들일 텐데요

잘 부탁드립니다

가사는 더보기

듣기는 밑에 있습니다

싸이월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브라운 아이즈 - 브라운 아이드 소울을 잇는 'Brown Eyes' 시리즈의 세 번째 그룹이다.
주얼리의국내 최장수 걸그룹이 되었다.

 또한 디바, 베이비복스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가장 많은 정규 앨범을 발표한 걸그룹 이기도 하다.

현역 걸그룹 중 유일하게 10년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멤버 탈퇴/변경/해체가 없는 그룹이기도 하다.

 

1. 오늘은 그대와 하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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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대와 하늘 위로
날아 올라가 보고 싶어
저기 저 별들을 딸 수 있게
힘껏 나를 밀어줘
Like a swing 손을 뻗어 더 높이 높이
Like a swing 발을 굴러 더 높이 높이
여전히 내 뒤에서
말없이 서 있겠죠
또다시 난 모른 척
돌아가야 하나요
그토록 그대가 원한다면
남자답게 용기를 내요
이 순간을 꿈꿔온
내가 이젠 눈을 뜰 수 있게
오늘은 그대와 하늘 위로
날아 올라가 보고 싶어
저기 저 별들을 딸 수 있게
힘껏 나를 밀어줘
Like a swing 손을 뻗어 더 높이 높이
Like a swing 발을 굴러 더 높이 높이
그대와 함께 라면 (둘이서)
난 두렵지 않아요
하지만 날 위해서 (위해서)
서두르진 말아요
밀고 또 당기고
두 사람이 앞뒤로
흔들어야 사랑은 꼭
꼭대기를 향하더라고
어느 누가 봐주고 넘어가기보다
서로의 맘속까지 알아야지
시계추와 같이 둘이 같이 그네를 타야 해..?
오늘은 그대와 하늘 위로
날아 올라가 보고 싶어
저기 저 별들을 딸 수 있게
힘껏 나를 밀어줘

오늘은 그대와 하늘 위로
날아 올라가 보고 싶어 (그대와 함께)
저기 저 별들을 딸 수 있게
힘껏 나를 밀어줘
오늘은 그대와 하늘 위로
날아 올라가 보고 싶어
저기 저 별들을 딸 수 있게
힘껏 나를 밀어줘
Like a swing 손을 뻗어 더 높이 높이
Like a swing 발을 굴러 더 높이 높이


어반자카파

어반자카파

대한민국의 R&B/소울 혼성 보컬 그룹이다. 데뷔 당시 소속사는 플럭서스뮤직이었으나,

현재는 메이크 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팀 이름을 지을 때 처음에 조현아가 멤버 성을 따서 Z(조)·K(권)·P(박)를 만들어 놓고

A를 다 가져다 붙였다고 (ZAKAPA) 한다

그 후 권순일이 추가한 게
URBAN(도시의)이라는
ZAppy(원기 왕성한,
KAleidoscopic(만화경의, 변화무쌍한),
PAssionate(열정적인)의 앞 두 글자씩을 따서 지은 것이다.

처음 듣는 사람들은 그룹 이름이 어렵다고 하거나,

어반자 카파라고 알아듣는 경우가 적지 않다.

 

2. 커피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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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네가 없는 나도 괜찮아
가끔씩 생각나는 날도 괜찮아
사실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나나 봐

이렇게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우리 함께 즐겨 들었던 이 노래
한참을 멍하니 그렇게 웃고 있어

baby baby 그대는 Caramel Macchiato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baby baby tonight
baby baby 그대는 caffelatte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baby tonight

빛바랜 하늘색 커플티
조금씩 기억나지 않는 네 생일
여전히 내 맘은 이렇게 따뜻한데

내게는 너무도 따뜻하고 향기로운 너
더는 아름답지 못한 것 이제 그저 추억인걸

baby baby 그대는 Caramel Macchiato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baby baby tonight
baby baby 그대는 caffelatte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baby tonight

baby baby 그대는 Caramel Macchiato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baby baby tonight
baby baby 그대는 caffelatte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baby tonight


긱스

긱스

대한민국의 2인조 힙합 듀오.

소속 레이블과 크루는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벅와일즈, 두 메인이며 처음에는 쿠키즈 크루에 소속되어 있었다.
원래 5인조였던 게 2인조로 줄어들면서 이름이 긱스로 바뀌었는데,

공교롭게도 예전 활동했던 밴드인 Gigs와 한글 표기가 똑같다. 
2011년 3월 EP Officially Missing You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데뷔했고

동명의 타이틀곡은 2011년 싸이월드 연간 음악차트 3위에 올랐다.

 

3.Officially Mis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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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라 I wanna go back
네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 남아 lonely

오늘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 이리 멀쩡해 보이는 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주면 돼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때문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추억 속 너에겐 못된 일이라 난 할 수가 없어
이렇게 널 그리워하는 날 알고 있는지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때문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you know how i've been through
이젠 너와 내가 친구
사이로 남아 내 삶이 전부
진부하게만 느껴져 마치 실이 빠진 진주
혹은 가벼운 티슈 우리 둘 간에 issue
makin' 은 이젠 없을 거야 넌 아무 느낌도
안 나겠지만 서도 나 없는 밤이 긴 듯
혼란스럽겠지 나 역시 옆구리 시린 just sandle
지루한 스캔들 내 안티팬들이 돼버린
니 주위 사람과 불리한 game을 하기도 전에
over를 쳤지만 just painful

yeah I just can do it but can't be single
사랑 노랠 들어도 where the melodies at
행동 하나하나 모두 다 외로움이 돼
so I'm officially missing you
날 떠난 너지만 아직 날 괴롭히네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때문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추억 속 너에겐 못된 일이라 난 할 수가 없어
이렇게 널 그리워하는 날 알고 있는지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때문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바이브

바이브

4 MEN출신의 윤민수  류재현, 유성규가 만나 2002년에 3인조 그룹으로 데뷔를 한 뒤,

2005년부터 유성규의 탈퇴 이후 지금의 2인조 발라드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4. 그 남자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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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 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남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네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모든 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 봐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 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여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네가 뭘 알아 여자의 마음을
모든 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남자는 다 똑같나 봐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모든 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마음 하나 몰라주는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그땐 사랑이 이별인 줄 모르고
그런 줄도 모르고 다 믿었었어
우리 둘이


다이내믹 듀오

다이나믹듀오

2004년 보다 나은 둘을 모토로 만들어진 왼쪽부터 최자(본명 최재호)와 개코(본명 김윤성)의 2인조 힙합 듀오

한국 오버 힙합씬의 상징적인 아티스트 중 하나이며 한국 힙합씬의 대중화를 이끈 그룹이다.

팀을 결성한 초창기에는 '최자와 개코'라는 이름을 잠깐 쓰기도 했다.

 

5. 기름과 물처럼 우린 섞일 수 없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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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날 사랑하지 마 다신 날 찾아오지 마
니 여자가 되겠다던 나는 이제 없어
니 눈물로 강을 채워도 사랑에 목메도 다 끝났어

′헤어져′란 짧은 답변에 찢긴 내 감정은
황망한 바다 위에 부서진 난파선의 파편
훗날에 난 니 남편이 기필코 되겠다며
약속하며 만족하던 내 얼굴은 단지 가면

하루 끼니를 그저 라면 몇 봉지로 겨우 때워
바닥에 엎드린 채 흩어진 니 머리카락을 세며
지독하게도 이별은 쓰고 또 쓰다는 걸 배워
눈물의 물줄기는 흘러서 대동강까지 채워

더 이상 날 사랑하지 마 다신 날 찾아오지 마
니 여자가 되겠다던 나는 이제 없어
니 눈물로 강을 채워도 사랑에 목메도 다 끝났어

내 사랑은 절반이 찢겨 피 대신 눈물을 흘려
상처는 자꾸만 터져 너와의 추억에 쓸려
같이 거닐던 이 동네는 왜 이리 넓은지
나 계속 달려봐도 한없이 이곳에 머물러

너와 더불어 나눴었던 뜨거웠던 태양도
이제 저물어 긴 밤을 혼자서 울어
서러워서 불러봐 네 이름 날 이토록 신음케 하는
보고 싶은 너의 이름 그 석자는

제발 내 곁을 떠나서 행복하게 살면 안 되니 I Know
사랑할수록 너만 더 불행 해질 뿐야 다른 사랑 찾아가

기름과 물처럼 우린 섞일 수 없는 운명
기름과 물처럼 우린섞일수 없는 운명
기름과 물처럼 우린섞일수 없는 운명
기름과 물처럼 우린섞일수 없는 운명

그 추운 겨울 늦은 밤에도 우린 끄덕 없었지
내 잠바 주머니 손에 깍지껴 포개 넣었었지
우린 집이 서로 가깝다며 떨어진 낙엽들을 차며
발걸음을 맞춰가며 걷던 그땔 생각하며

난 멍해지고 멍해져 my precious love is gone
눈 밑으로부터 턱까지 눈물로 저리고
바람이 그렇듯 네 닫힌 마음에 창을 두드려본다
아픔이 그렇듯 힘없이 무릎을 구부려본다

그래 골백번을 불러봤자 너는 오지 않아
울어봤자 널 볼 순 없잖아 수만 번 천 번을 그려봤잖아
모자라 나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는걸
넌 새로운 사람 만나 다른 길을 걷는걸

지금 깊은걸 아픈걸 나한 번 더 붙잡을걸
돌아오라고 애원해볼걸
그래 나 같은 바보는 추억만으로 충분해
막차가 떠나간 후에 해보는 때 늦은 후회


MC 스나이퍼

MC 스나이퍼

본명은 김정유. 1979년생이자 충청북도 제천 출신이다. 대한민국의 래퍼.
이름의 유래는 가사에 메시지를 담아 당신의 심장을 겨냥한다는 뜻.

본인의 철학이 이러해서 그런지 동료들도 가사에 치중을 많이 한다.

가사에 시인이나 시를 쓴다는 표현이 자주 들어간다.

오죽하면 힙합계의 음유시인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6.BK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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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알고 있었니
정말로 너만을 생각하며 지냈던 날들
하지만 너에 대한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는 더욱더 힘들어해야만 했어

불안에 떨어야만 했어 이제는 나 자신이 지쳐있어
너를 볼 자신이 없어
그래 비겁하게 너에게 등을 보이고

도망가려 하는 나 자신이 너무도 싫어
하지만 나는 너무 늦게 알아 버린 거야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을 때
하지만 그땐 너무도 늦어 버렸어 모든 게 변해버렸어

나는 너무도 초라했던 내가
너에게 말할 용기도 자신도 모두 잃어버렸어

하지만 그냥 그게 좋았었지라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석었어
그게 그렇게 힘들 줄은

난 정말로 몰랐던걸 이제야 늦게나마 난 깨달았던 거야
이 모든 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 사랑은 오직 하나 너뿐이었다는 걸

그대 이거 하나만은 알아줬으면 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 없다는 걸...
이 모든 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 사랑은 오직 하나 너뿐이었다는 걸

그대 이거 하나만은 알아줬으면 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 없다는 걸...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oh~ baby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내 가슴에 젖은 내 친구의 처진 목소리
처음부터 어긋나 버린 끝이 된 사랑 얘기
내 친구의 아픔을 이해 못할 슬픔을
달래긴 힘겨워서 불러본다 노래

진정 네가 사랑했던 꽃잎 같은 그녈 위해
많은 시간 홀로 지내며 준비했던 사랑
그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흘러내린 눈물은 빛을 바라지 못하고
한 줌 흙이 되어 날려

수많은 날을 밤을 한숨으로 보내며 지내며
생각의 마지막에 어렵게 내려진 결론
그건 결코 쉽지 않게 내려진 그녈 위한
너를 위한 네 사랑의 결별의 종말론

언젠가는 이루지 못한 너의 둘의 안타까운
사랑이 저 하늘의 두 빛으로 만나

하늘에 줄을 긋는 별똥별이 되어 다음 생엔
그 사랑이 분명히 이뤄지길 바라

내 친구는 아직 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 위해 내 친구는 떠난대요
이런 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 막혀요
그래서인지 내 친구는 아직 우나 봐요 "BK"

내 친구는 아직 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 위해 내 친구는 떠난 데요
이런 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 막혀요
그래서인지 내 친구는 아직 우나 봐요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baby~baby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에피톤 프로젝트

에피톤 프로젝트

에피톤 프로젝트는 차세정 중심의 1인 밴드이며 밴드밴드

명인 에피톤(Epitone)은 일본 뮤지션 마에다 가즈히코의 곡 Epitone에서 차용했다.
2017년 2월 1일 파스텔뮤직과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같은 해 3월 7일 인터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 봄날, 벚꽃 그리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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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고 나서 너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가에
벚꽃이 내려앉을 그 무렵, 우리는 만났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끌렸었고
또 그렇게 사랑했었다

비상하지 못한 기억력으로
너의 순서에 없는 역사를 재조합해야 했으며
전화기 속 너의 말들은 오로지 기록하려 했다

사람이 사람을 알아나간다는 것은
한 줄의 활자를 읽어나가는 것보다 값진 것

나는 너를, 너는 나를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알아나가며 이해하고 이해받으며
때론 싸우고 또다시 화해하며 그게 사랑이라고 나는 믿었었다

벚꽃이 피기 전 너와 헤어졌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그래서 너의 벚꽃이 피어나면 구경 가자던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계절은 추운 겨울을 지나
또다시 봄이라는 선물상자를 보내 주었다
우리는 봄에 만나 봄에 헤어졌고
너는 나에게 그리움 하나를 얹어 주었다


브라운 아이즈

브라운 아이즈

대한민국의 R&B 가수. 나얼 윤건의 2인조 그룹이다.

 나얼은 1999년 앤썸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윤건 역시 1999년 힙합그룹 TEAM의 멤버로 데뷔했었다.
팀 내 포지션은 윤건이 리더로서 서브 보컬과 작곡 및 프로듀싱을,

 나얼이 메인 보컬과 일부 곡 작사/작곡 참여를 함과 동시에 모든 앨범의 재킷을 담당했다.

 

8. 벌써 일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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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 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이크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 년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 줘 말 못 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람들
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 속... 너일 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포맨

포맨

대한민국의 남성 2인조 R&B SOUL 그룹이며, 김원주, 신용재로 구성되어 있다.
그룹명만 봐선 4인조 같지만 2명이다.

단, 현재의 3기가 되기 전인 2008년까지는 이름처럼 4인조 그룹이었다.

2014년 4월 14일,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로 영재가 그룹을 탈퇴하였다

 5월에 발매한 정규 5집부터 신용재와 김원주 2인 체제로 활동하였다.

 

9.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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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ne.. 그냥 보내기
무슨 말 해도 절대 안 울기
Just twice.. 거짓말하기
손 흔들어주며 환하게 웃기
온 밤을 새우며 적어도 천만번쯤
다시 맹세하고 또 다짐하고
혼자 웃고 울고..

함께 나눈 키스와 우리 함께 나눈 약속들
너무 많은데 이러면 안 되는데
세상에 그 누구도 내 맘 같을 수가 없다면
너의 선물을 감사히 다 받을게
You`re saying good bye..

Memories.. 참 이쁜 숨소리
모든지 원한다면 다 갖는 건 줄만 알았던
바보라 해도 정말 사랑한다면
너무 힘들어도 이해 못해도
헤어지면 안 되잖아..

너의 눈에 비치는 내가 너무 슬퍼 보이면
맘 아플까 봐 웃고 또 웃었는데
밤새워 연습했던 나의 거짓말이 어색해
참았던 눈물이 끝내는 눈물이
숨 막히게 눈물이..

함께 나눈 키스와 우리 함께 나눈 약속들
너무 많은데 이러면 안 되는데
세상에 그 누구도 내 맘 같을 수가 없다면
다시 힘을 내 감사히 다 받을게
You`re saying good bye..
You`re saying.. good bye...

10.Bab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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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너와 나 만난 이후로 나 변한 것 같아
아주 많이 말이야 이 노래 들리니 오~

네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하루가 지나고 또다시 만나고
그러다 헤어지고 또다시 만나게 되고
너무 좋은 거야 마냥 웃기만 해
이런 내가 보이니

네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우 베이베
이런 날이 끝나지 않길
모든 게 다 변하지 않길

네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rV6dgsh5K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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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00년대에 싸이월드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들어보셨을 노래들을 추천드립니다

평소보다 많은 곡이 있는 이유는

그때 당시 명곡이 너무 많아서 줄이기 아까워서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